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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민폐 손님'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사진 한 장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에서는 "현재 민폐인지 아닌지 논란 중인 사진"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시됐다.
게시된 이미지에는 한 프랜차이즈 빵집 아르바이트생으로 추정되는 A씨가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내용이 담겨있다.
A씨는 "손님이 유통기한 확인하겠다고 다 뒤집어서 이꼴... 손님 자비 좀..."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이 확산되자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의견이 분분했다. 일부 사람들은 "저건 민폐다. 위로 들어서 아래로 보는 게 맞다"는 입장을 보였다.
반면 다른 사람들은 "제조사가 유통기한을 제품 하단에 적어놨으니 뒤집어도 할 말 없다"는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어 때 아닌 팽팽한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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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희 기자 dhpar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