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 튀어나온 '똥배' 때문에 성관계 중 여자친구 '갈비뼈' 두 대 부러뜨린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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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평소 과식을 하던 남성은 성관계 도중 여자친구 갈비뼈가 부러지는 사건을 겪고서야 자신의 문제를 실감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성관계 중 사고를 겪고 관계 트라우마에 빠져버린 한 남성의 사연을 게재했다.


익명의 남성(43)은 평소 심한 과식을 하곤 했다. 하지만 자신이 먹는 양을 줄여야겠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게 된 것은 해당 사건 이후부터였다.


어느 날 남성은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하던 도중 '뽀각' 소리를 듣고 당황했다. 여자친구가 갑자기 심각한 고통을 호소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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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바로 옷을 차려입고 응급실로 향했다. 그곳에서 의사는 여자친구의 갈비뼈 두 대가 부러졌다고 밝혔다.


자신의 불룩 튀어나온 뱃살에 짓눌려 여자친구의 갈비뼈가 부러지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본 남성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결국 여자친구는 얼마 지나지 않아 헤어짐을 통보했다.


남성은 현재 새 여자친구를 사귀었다. 자신보다 4살 어린 39세며 무엇보다 날씬한 몸매를 가졌다고 한다.


남성은 그런 여자친구의 가녀린 몸을 볼 때마다 자신의 뱃살에 짓눌려 갈비뼈가 부러질까 걱정이 된다고 말한다.


여자친구는 더욱 깊은 관계로 나아가고 싶어 한다. 하지만 남성은 불안한 마음에 성관계를 거절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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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사연을 들은 한 전문가는 남성의 고민을 모두 현 여자친구에게 털어놓으라고 말했다.


과식 문제와 함께 전여자친구와 침실에서 있었던 사건을 털어놓고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 좋을 것이라고 말한다.


한편, 한 응급의학과 의사는 성관계 도중 갈비뼈를 부러트리는 것은 응급실에서 의외로 자주 발견할 수 있는 흔한 사례라고 밝힌 바 있다.


성관계 중 아드레날린이 분비돼 심각한 부상이 아니라고 착각하는 경우도 많은 만큼 시급히 병원을 찾으라고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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