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위해 반삭 감행한 감스트가 8개월 동안 머리를 안 잘랐던 슬픈(?) 이유

인사이트아프리카TV 캡처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머리를 바싹 깎은 민머리로 '전설'을 써내려왔던 감스트. 그가 MBC '진짜 사나이 300' 촬영 소식을 전하며 그동안 머리를 길러왔던 이유를 밝혔다.


지난 7일 오후 10시 BJ 감스트는 개인 방송을 통해 MBC '진짜 사나이 300' 촬영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히며 생방송 중에 머리를 밀었다.


이날 '중대 발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시작한 감스트는 "내일(8일) 특전사 부사관으로 입대한다. 그래서 오는 13일까지 방송을 쉬게 돼 팬들에게 알리고자 방송을 켰다"고 전했다.


이어 감스트는 헤어, 뷰티 전문 크리에이터 금강연화를 직접 초대해 생방송 도중 직접 머리를 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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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8개월 만에 머리를 자른다고 밝힌 감스트는 "사실 머리카락이 얇아 너무 비어보여서 심었다. 그래서 아까워서 더 못 잘랐다"며 덥수룩한 머리를 유지해 온 가슴 아픈 이유를 밝혔다.


금강연화도 "감스트 모발이 진짜 얇다. 잘 못 자르면 머리가 비어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고 증언했다.


이왕 못 자르게 된 거 래퍼 넉살처럼 길러보고 싶었다는 감스트. 하지만 그의 바람은 특전사 부사관으로 재입대(?)하면서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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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감스트는 "시청자들 덕분에 이런 좋은 프로그램에 나가게 됐다. 난 참 운이 좋은 사람이다"라며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시청자들도 "그동안 답답한 머리 스타일 보느라 죽는 줄 알았다", "살짝 김정은 닮은 거 같긴 한데 전보다 훨씬 보기 좋다"며 칭찬을 전했다.


한편 오늘(8일) 6시께 MBC '진짜 사나이 300' 촬영을 위해 입대한 BJ 감스트는 오는 13일까지 방송을 잠시 중단한다.


구체적인 출연진과 방송 날짜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며 감스트는 이번 촬영으로 해병대와 특전사를 모두 수료한 '참군인'으로 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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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해병대 복무 당시 감스트(김인직) 모습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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