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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 까고 '복근' 드러내며 리즈 미모 찍은 어제자 레드벨벳 웬디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앞머리를 올린 새 헤어스타일과 성숙한 크롭티 스타일링으로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인사이트Twitter 'Aurora940221_'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한층 아름다워진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6일 레드벨벳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8 강남페스티벌 영동대로 K-POP 콘서트'에 참석했다.


레드벨벳은 '파워 업', '배드 보이', 빨간 맛'을 부르며 넘치는 에너지로 가을밤을 달궜다.


이날 멤버들은 빨간색 체크무늬로 포인트를 준 어두운 계열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FantasyBlue94'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의상은 레드벨벳의 우아한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건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웬디였다.


웬디는 이마를 덮고 있던 앞머리를 길러 자연스레 옆으로 넘겼다. 


긴 머리는 하나로 묶어 자연스러우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인사이트Twitter 'Aurora940221_'


짧은 크롭탑 덕분에 웬디의 잘록한 허리라인과 선명한 11자 복근이 드러났다. 


형광등을 켠 듯 뽀얀 피부와 환한 미소에서는 청량하고 상큼한 매력이 묻어났다.


웬디의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역대급으로 예쁘다", "점점 더 예뻐진다", "인간 비타민 같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Twitter 'WENDIYS0N'


YouTube '비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