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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축한 날 집에서 '5분' 만에 뚝딱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바삭고소' 감자전

비 오는 날 생각나는 감자전을 간단하고 빠르게 먹을 수 있는 백설 쿠킷 5분 감자전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수요미식회'


[인사이트] 김진솔 기자 = 추적추적 비 오는 날이면 괜히 마음까지 쳐지기 마련이다.


축축한 기분을 풀어줄 바삭한 감자전이 떠오르지만 시작부터 막막하다. 감자를 사고 깎고 강판에 갈고 녹말물을 내리고 등등. 


이런 '귀차니즘'으로 감자전 부쳐 먹기를 꺼려한 사람들을 위한 초간단 레시피가 있다. 


최근 백설은 귀찮은 감자전을 간편하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쿠킷 5분 감자전'을 출시했다.


컵라면 용기에 담긴 재료와 물을 섞은 뒤 프라이팬에 5분만 부치면 쫄깃하고 고소한 감자전이 완성된다.


또한 제품 용기를 사용해 반죽할 수 있기 때문에 믹싱볼도 필요없고 설거지 걱정도 없다. 


인사이트

CJ제일제당 공식 홈페이지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는 획기적인 아이디어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5분 감자전 후기가 줄을 이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에서 "비주얼도 그럴싸하고 맛도 진짜 집에서 반죽한 것처럼 맛있다"며 제품을 칭찬했다.


감자 전분과 플레이크로 겉은 바삭하며 속은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여 간식으로 제격이라는 평이다.


인사이트Instagram 'ekyn_love_smsy'


특히 쫀득쫀득한 감자전은 미취학 아동들이 선호해 엄마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끈다.


거기다 120g이라는 적지 않은 중량을 가진 '5분 감자전'은 가성비도 챙겼다.


감자전 외에도 매콤함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5분 김치전과 달짝지근하게 입맛을 돋우는 호박전도 있다. 


쿠킷 5분 감자전을 비롯한 제품들은 전국 대형마트나 백화점, 온라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bmbning'


인사이트Instagram 'ekyn_love_sm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