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무한도전 공식 사랑꾼 정준하 “니모 사랑해”

via junha0465 /Instagram

 

'무도 사랑꾼' 정준하가 모래사장 위에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준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니모♡ 사랑해"라고 적은 사진을 게시했다.

 

'니모'는 정준하가 아내를 부르는 애칭으로, 아내가 영화 '니모를 찾아서'의 주인공 '니모'를 닮아서 붙인 이름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정준하는 갯벌에 큼직큼직하게 적은 사랑의 메시지로 무도의 진정한 '사랑꾼'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역시 무도의 공식 사랑꾼답다.",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 정준하가 말했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준하(@junha0465)님이 게시한 사진님,

 

오향주 기자 hjoh@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