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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재회해 '애틋+달달' 키스한 '제3의 매력' 서강준X이솜

'제3의 매력' 서강준과 이솜이 뜨거운 입맞춤을 나눠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인사이트JTBC '제3의 매력'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제3의 매력' 서강준과 이솜이 뜨거운 입맞춤을 나눴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제3의 매력'에서는 7년 만에 재회하게 된 온준영(서강준 분)과 이영재(이솜 분) 모습이 그려졌다.


7년 전 영재의 오빠 수재(양동근 분)가 추락 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급하게 수술받게 됐고, 갑작스럽게 힘든 일이 닥친 영재는 준영에게 마음에도 없는 모진 말들을 쏟아냈었다.


영재가 이별을 택할 수밖에 없었던 사실을 알게 된 준영은 곧바로 영재가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인사이트JTBC '제3의 매력'


숨이 턱에 차고, 얼굴이 붉어지고, 머리도 엉망으로 헝클어진 채 준영은 영재를 보자마자 "미안해. 아무것도 몰라서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곧 울 것 같은 표정으로 바라보는 준영의 모습에 영재 역시 금세 눈물이 차올랐지만 애써 참았다.


서로를 잊지 못했던 두 사람은 진심을 확인했고 준영은 눈물을 흘리며 키스했다. 그렇게 두 사람의 두 번째 사랑이 시작됐다. 


7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달달한 이야기를 펼쳐나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인사이트JTBC '제3의 매력'


Naver TV '제3의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