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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재 속일 수 있을까" 공룡 인형 정리 대작전 펼친 고지용

넘쳐나는 공룡 인형들을 정리하기 위해 고지용은 승재를 상대로 공룡 인형 정리 대작전을 펼치게 됐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고지용이 아들 승재 몰래 공룡 인형 정리에 나선다.


지난 4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246회 예고편 영상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공룡 인형들이 승재의 집 거실을 가득 채우고 있는 모습이다.


감당이 되지 않을 정도로 인형이 많아지자 고지용은 "승재가 좋아하는 공룡 하나씩만 남기고 동생들에게 공룡 인형을 보내주자"고 제안했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지만 승재는 "절대로 보낼 수 없다"며 물러서지 않아 고지용을 난감하게 만들었다.


승재 몰래 공룡 인형 압수한 고지용 


결국 고지용은 승재가 자는 사이를 틈타 재빠르게 공룡 인형들을 압수하기에 이르렀다.


잠에서 깬 승재는 텅 빈 거실을 보고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어 공룡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은 승재는 "(다른 공룡 친구들과) 같이 승재 집으로 가고 있다"는 말에 전화기를 유심히 지켜봤다.


이내 승재는 아빠 고지용이 있는 쪽을 돌아보며 긴장감을 더했다.


과연 승재는 공룡 인형들을 지켜낼 수 있을지 오는 7일 방송되는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