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결 이어 국내서 2번째로 '세계 최고 마술상' 받은 16살 천재소녀

인사이트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인사이트] 김진솔 기자 = 월드클래스 마술사 이은결에 이어 세계를 제패한 국내 소녀마술사가 등장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세계적인 마술 대회를 휩쓴 소녀마술사 김남경(16) 양의 놀라운 능력이 전파를 탔다. 


제작진은 동네에 초능력자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달려간 곳에서 천원짜리 지폐를 공중에 띄워 마음대로 조종하는 김남경 양을 발견했다.


이 소녀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미 국내외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인사이트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실제로 남경 양은 최고의 기량을 가진 마술사에게 주어지는 마술계의 오스카상 '멀린 어워드'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이은결 마술사가 이 상을 받았으며 남경 양은 그 두번째로, 여성 마술사로는 최초로 멀린 어워드상을 품에 안았다. 


남경 양이 이날 방송에서 보여준 마술은 가히 대단했다. 바닥에 떨어진 지폐를 손끝 하나 건드리지 않고 공중으로 띄우더니, 이윽고 자유자재로 지폐를 굴리기 시작했다.


바로 옆에 있던 제작진이 어떻게든 트릭을 찾아보려 했지만 끝내 알아내지 못했다.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남경 양이 이렇게 마술 세계에 푹 빠지게 된건 6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생일을 맞은 남경 양은 어머니가 데려간 마술쇼에서 '일일 마술사' 체험을 했고 그때부터 마술에 흥미를 느꼈다.


이후 재능과 열정, 그리고 피나는 노력을 통해 탈출 마술은 물론 성인 마술사도 어렵다는 절단 마술까지 성공했다.


무대에 서서 마술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남경 양은 관객들에게 기쁨을 주는 '마술사'가 되는 게 꿈이라고 자신의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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