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아내 박미선 망가지는 모습 마음 아파 개그 못 하게 했던 '사랑꾼' 이봉원

인사이트tvN '인생술집'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박미선이 자신에게 코미디를 못 하게 했던 이봉원의 속내를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개그우먼 박미선과 이성미, 가수 양희은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박미선은 남편 이봉원의 사랑꾼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대화를 이어가던 중 MC 김희철은 박미선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 무엇이냐"고 질문하자 박미선은 고민하는 내색도 없이 "순풍산부인과"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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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은 "왜 기억에 남느냐면 결혼을 하고 남편이 코미디 프로 출연을 반대했기 때문"이라고 해당 작품을 꼽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박미선은 "'내가 당신보다 더 웃긴데 왜?'라고 따져 물었더니 이봉원은 '분장하면서 망가지는 걸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봉원은 망가지는 아내의 모습이 측은했던 것이다. 그는 예쁘게 MC를 보는 박미선의 모습이 대중들에게 비치길 바랬다고.


그런 가운데 '순풍산부인과'의 출연 제의가 들어오자 박미선은 "이건 코미디가 아니고 시트콤이니까 해도 되지 않겠냐"고 남편을 설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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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과는 달리 흔쾌히 허락해준 이봉원에 박미선은 너무 가슴이 설레고 행복했다고 밝혔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나라도 내 아내의 망가진 모습을 보기 싫었을 듯","이봉원 숨겨진 사랑꾼이었네!", "박미선 행복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미선은 당시 90년대 최고 인기 시트콤이었던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 엄마 역할을 맡으며 엄청난 인기를 누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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