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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해 폭풍 애교 부리는 송하윤 꿀 떨어지게 바라보며 뽀뽀한 '마쁨' 최진혁

'마성의 기쁨' 송하윤이 역대급 애교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송블리'로 등극했다.

인사이트MBN '마성의 기쁨'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마성의 기쁨' 송하윤이 역대급 애교를 선보이며 '송블리'로 등극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N '마성의 기쁨'에서는 만취한 주기쁨(송하윤 분)이 공마성(최진혁 분)에게 폭풍 애교를 보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주기쁨은 고란주(이수지 분)와 함께 낮술을 마셨다.


소주 3병을 먹고 잔뜩 취한 주기쁨은 공마성의 집으로 찾아가 "쁨블리 도착"이라며 문을 열어달라고 소리쳤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N '마성의 기쁨'


공마성 집안에 입성한 주기쁨은 술에 잔뜩 취한 채 3년 전 톱스타 시절로 돌아갔다.


이를 본 공마성은 "죄송한데 집 안은 좀…"이라며 당황해했고 주기쁨은 이를 무시하고 에스코트를 해달라며 손을 내밀었다.


주기쁨은 "내 하나뿐인 팬에게 주는 역조공이다"라며 공마성에게 준비해 온 선물을 건넸다.


이어 "이건 내 팬 서비스다"라며 공마성 품에 쏙 안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N '마성의 기쁨'


주기쁨의 만취 애교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던 공마성은 주기쁨의 입술에 입을 맞췄다.


뽀뽀를 받은 주기쁨은 "그럼 난 이만 집에 간다"며 사라졌고 공마성은 "황당하네"라면서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동안 매회 선보였던 주기쁨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술에 취한 연기로 극에 달했고 시청자들은 송하윤을 '러블리 끝판왕'이라 칭하며 그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Naver TV '마성의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