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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이미 완성된 미모로 '10초 전' 같다고 난리난 아이유 과거사진

가수 아이유가 사랑스러운 외모가 돋보이는 과거 사진 두 장을 공개해 관심을 받았다.

인사이트Instagram 'dlwlrm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요정'의 아이콘 가수 아이유가 어릴적 완성형 미모가 고스란히 담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5일 가수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유치원생 시절 사진 세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중 흰색 한복 저고리를 입은 사진에 "이수일과 심순애 무대 오르기 전"이라는 설명이 함께 달렸다.


이에 해당 사진이 유치원 재롱잔치에서 찍힌 것임을 짐작게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dlwlrma'


사진 속 아이유는 현재 모습과 비교해 조금도 다르지 않다.


하얗고 동그란 얼굴에 크고 또렷한 눈매, 오뚝한 콧날이 '인형'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연둣빛 두건을 머리에 두르고 푸른색 상하의를 입은 아이유의 모습이 보인다.


인사이트Instagram 'dlwlrma'


앙다문 입술이 야무진 인상을 주고, 초롱초롱 빛나는 눈빛이 사랑스러운 아이유다.


사진과 함께 "무대 체질"이라는 글귀가 남겨져, 열심히 준비한 공연을 위해 무대에 오르기 직전 상황인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가수 아이유는 오는 6일 신곡 '삐삐'로 1년여 만에 돌아온다고 밝혀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