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섬유종' 심현희 씨, 재활 치료중 불의의 사고로 숨졌다

인사이트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신경섬유종'을 앓아 얼굴이 무너지고 있음에도 밝은 모습을 보여 국민에게 희망을 전해줬던 심현희 씨.


안타깝게도 그가 재활 치료 중 숨을 거두고 말았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심현희 씨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제작진 측은 심현희 씨가 수술 후 재활치료를 받던 중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며, 머리에 부상을 입어 숨졌다고 밝혔다.


인사이트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이어 제작진은 고인의 마지막 명복을 빌며 애도를 표하기도 했다.


한편, 심현희 씨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소개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후원을 받은 인물이다.


그는 태어났을 때만 해도 똘똘한 큰 눈으로 세상 누구보다 예뻤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2살 때 녹내장을 앓기 시작해 13살에 시력을 완전히 잃어버리고 말았다.


이후에는 신경섬유종이 심해져 피부가 얼굴을 다 덮을 정도로 늘어났다.


그의 안타까운 사연에 시청자들이 10억 여원의 후원금을 보내, 심현희 씨는 수술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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