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민낯에도 우윳빛 피부에 '여신 미모' 뽐낸 이유비

MBC '진짜 사나이 300'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이유비가 군사훈련을 받는 도중에도 여신 포스를 자아냈다.

4일 MBC '진짜 사나이 300' 측은 밧줄을 잡고 물 위를 건너는 '도하훈련'을 앞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삼삼오오 모여 앉아 조교의 시범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다.

특히 고된 훈련 속에도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는 이유비의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MBC '진짜 사나이 300' 

밧줄을 잡고 있는 이유비는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잡티 하나 없는 뽀얀 아기 피부를 자랑했다.

훈련 중 많은 체력을 소모하다 보면 충분히 지칠 만도 한데 이유비에게서는 그런 기색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그의 백설기처럼 하얀 얼굴은 교육생들과 함께 모여있을 때 더욱 눈에 띈다.

MBC '진짜 사나이 300' 

Instagram 'ya9579'

또한 이유비는 포기하지 않고 끈기 넘치는 모습으로 해당 훈련을 완수하며 박수를 끌어냈다는 전언이다.

한편 오는 5일 방송되는 '진짜 사나이 300'에서는 육군3사관학교로 간 첫 번째 도전자들의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들은 3사관학교를 거친 후 특전사 등을 주 무대로 '명예 300워리어'가 되기 위한 평가과정과 최종테스트에 도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