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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있는 여자에 적극 대시하며 키스한 '일억개의 별' 서인국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이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에게 의도적으로 접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인사이트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이 첫 회부터 뜨거운 키스신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서는 김무영(서인국 분)이 백승아(서은수 분)에게 의도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승아는 NJ 그룹 후계자이자 남자친구인 장우상(도상우 분) 덕분에 열게 된 전시회에서 자괴감에 시달렸다. 자신이 직접 만들지 않은 작품이 함께 있었기 때문.


그 사실을 알게 된 무영은 실수인 척 도자기 작품을 깨며 승아를 도왔다. 무영의 박력 넘치는 모습을 본 승아는 그에게 푹 빠져들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승아가 왜 그랬냐고 묻자 무영은 "엄청 예뻐서요"라며 대시했다. 두 사람은 우상을 피해 불꽃놀이를 보며 달달한 데이트를 했다.


이후 승아는 무영을 먼저 찾아갔다. 승아는 무영에게 "김무영 씨는 내 생각 하나도 안 했죠?"라며 호감을 표현했다.


이에 무영은 "보고 싶었어"라고 즉각 답했다. 승아가 "그럼 내가 좋아해도 돼요?"라고 다시 묻자 무영은 "남자친구도 있으면서"라고 대꾸했다.


승아가 "우상 오빠는…"이라며 남자친구에 대해 설명하려는 순간, 무영이 먼저 키스하며 입을 막았다.


인사이트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두 사람은 달콤한 입맞춤을 나누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한편, 이날 유진국(박성웅 분)이 조사 중인 살인사건과 무영 사이 연결 고리가 있음을 암시하는 장면이 등장해 긴장감을 더했다.


승아에게 접근한 무영의 진짜 의도가 무엇일까. 미스터리한 그의 정체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Naver TV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