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움 꾹 참고 반려견 잡아먹는 거대 '구렁이'와 맨몸으로 맞서 싸운 소년들

인사이트YouTube 'show world'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거대한 구렁이를 눈앞에 둔 순간에도 도망가지 않았던 용감한 소년들이 강아지 목숨을 살렸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구렁이와 싸우고 있는 소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강아지를 커다란 구렁이가 몸을 말아 휘감고 있다. 강아지를 질식시켜 죽인 후 잡아먹으려는 행동이다.


구렁이에게 목숨이 위협당하는 상황에 처한 강아지는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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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강아지의 주인인 소년 3명은 반려견이 죽어가도록 바라보고만 있지 않았다. 소년들은 반려견을 지키기 위해 막대기를 사용해 뱀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사방에서 쏟아지는 공격에 뱀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자 가장 키가 큰 소년이 뱀의 목을 붙잡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다른 소년들이 강아지를 조이고 있던 뱀을 풀어내자 강아지는 십년감수 했다는 듯이 도망갔다. 


소년들도 분명 무서워 도망갈 수도 있었다. 하지만 반려견을 살리겠다는 의지와 용기로 싸웠기에 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


다만 이 영상이 어디서 촬영되었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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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당 영상과 같이 뱀이 동물에 몸을 감는 행동은 잡아먹으려는 전조 행동으로 볼 수 있다.


뱀은 먹이를 잡아먹을 때 먹이를 통째로 삼켜 먹거나 몸으로 먹이를 칭칭 감아 질식시켜 잡아먹는 방법, 그리고 몸에 독을 퍼트려 죽여 먹는 방법을 사용한다.


특히 산행을 할 때나 산 근처에 살 때 뱀과 조우할 수 있는데, 이때 주의사항을 따라야 한다. 


산을 탈 땐 키가 큰 덤불을 피하는 것이 좋다. 집 근처에 뱀이 자주 출몰한다면 먹이가 될 만한 곤충이나 작은 동물이 주변에 없도록 깨끗이 관리해야 하며, 또 뱀이 다니는 구멍 메우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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