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팬과 사진 찍을 때마다 '현실 남친짤' 만들어주는 '다정 보스' 주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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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배우 주지훈이 클래스가 남다른 팬서비스로 설렘을 안겼다.

지난 1일 주지훈은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암수살인' 오픈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쇼케이스에는 배우 김윤석, 주지훈, 진선규, 문정희와 감독 김태균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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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 도중 배우들은 영화 쇼케이스에 온 관객들과 아이컨택을 나누고 기념 셀카를 촬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훈훈한 팬서비스를 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주지훈은 이날도 변함없이 다정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주지훈은 아이컨택을 할 때는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사랑스럽게 팬을 바라봤다.

Youtube 'Movie-bee'

셀카 촬영 시에는 아담한 팬을 위해 다리를 굽히거나 몸을 숙여 키를 맞춰주는 것은 기본이고,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지으며 '남친짤'을 잇따라 만들어냈다.

'심쿵'의 순간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 팬이 포옹을 요청하자 곧장 어깨동무를 해줬던 것. 

팬서비스를 할 때도 넘치는 끼와 매력을 뽐내는 주지훈에 관객들은 열렬한 호응을 쏟아냈다.

보는 것만으로도 설렘 지수가 상승하는 주지훈의 팬서비스 순간을 함께 만나보자.

Youtube 'Movie-bee'

'신과함께-인과 연' 레드카펫 행사 당시 / 뉴스1

영화 '더킹' VIP시사회 당시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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