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다이어트로 '27kg' 빼고 턱선 확 살아난 예비신부 홍윤화

(좌) Youtube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 (우) Instagram 'yunhwahong'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홍윤화가 한층 아름다워진 근황을 공개했다.

폭풍 다이어트로 27kg을 감량한 결과다.

3일 홍윤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를 응원하는 기부 캠페인 '상상 응원 릴레이'에 대한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홍윤화는 키즈 모터쇼에서 대상을 받은 어린이의 작품을 휴대전화 화면에 띄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Instagram 'yunhwahong'

그의 따뜻한 마음씨와 함께 눈에 띈 것은 제대로 물이 오른 미모. 홍윤화는 빨간색 상의에 양 갈래 머리를 한 채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결혼식을 위해 30kg에 가까운 체중을 감량한 만큼, 얼굴에서는 확연한 변화가 드러났다.

다이어트 후 브이라인이 드러난 턱선, 훨씬 또렷해진 이목구비가 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Instagram 'yunhwahong'

홍윤화는 다이어트를 선언한 후 체중을 감량하며 점차 달라진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최근 출연한 '아는 형님'에서 27kg 감량 후 10kg을 더 빼 웨딩드레스를 입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오는 11월 결혼을 앞둔 '다이어터' 홍윤화가 과연 어떤 드레스 자태를 보여주게 될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