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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아역 배우'보다 잘생긴 '류진 막내아들' 찬호의 새 화보

과거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배우 류진의 아들 찬호가 새로운 화보에서 폭풍 성장을 보여줬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여성동아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만화 속 주인공 같은 눈망울로 사랑받았던 찬호의 새로운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1일 여성동아 측은 배우 류진 가족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류진, 그의 아내와 아들 찬형, 찬호가 멋진 포즈를 잡고 있다.


지난 2014년 방영됐던 MBC '아빠! 어디가?' 시즌 2에 출연했던 5살 찬호는 어엿한 초등학생으로 훌쩍 자라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여성동아


찬호는 186cm의 큰 키의 아빠를 쏙 빼닮아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긴 팔 다리를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찬호는 화보 촬영에서 다양한 표정 연기를 보여주며 마치 전문 패션모델 같은 능숙함을 뽐냈다.


그는 우수에 찬 눈빛과 해맑은 눈웃음 등 자신의 매력을 맘껏 발산했다.


'아빠! 어디가?'에서 아빠와 형이 단둘이 여행 가는 것을 질투하며 눈물까지 보이던 찬호는 어느덧 무럭무럭 자라 촬영도 잘 해내는 의젓한 모습을 보인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여성동아


아역배우보다는 셰프가 되고 싶다는 찬호.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하고 손재주가 좋은 찬호는 차분하고 꼼꼼한 성격을 지닌 아이로 잘 자라고 있다.


찬호와 더불어 형 찬형이도 화보에서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멋진 어린이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최강 유전자", "애기 다리 길이가 굉장하다", "벌써부터 훈훈해" 등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