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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입대' 앞두고 래퍼들과 눈물의 이별 파티한 '31살' 던밀스

한국 힙합의 핵심 레이블 VMC의 소속 래퍼 던밀스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군대에 간다.

인사이트Instagram 'donmills1988'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한국 힙합의 핵심 레이블 VMC의 소속 래퍼 던밀스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군대에 간다.


최근 던밀스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팬들에게 군입대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핫한 래퍼 던밀스의 입대 소식을 접한 디보, 넉살 등 동료들은 한곳에 모여 그를 응원하는 동시에 위로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올해 31세가 된 던밀스.


인사이트Instagram 'donmills1988'


그의 입대 날짜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동료들과 성대하게 이별 파티를 한 것으로 보아 이달 안에 갈 것이라는 팬들의 추측이 많다.


던밀스의 팬들은 "형,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2년 동안 못본다니 너무 속상하다", "보고싶을 거예요" 등 아쉬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던밀스는 2013년 싱글 앨범 'Don Mills'라는 곡으로 데뷔했다.


그의 대표곡으로는 '랩저능아', '강백호', '88', 'Ye I Need' 등이 있으며, 파워풀하고 스웨그 넘치는 모습으로 10, 20대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인사이트던밀스 'Ye I Need' M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