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미숙한 사랑과 성장통 그린 주또 작가의 감성 에세이 '당신을 그리고 당신을 씁니다' 출간

인사이트더블유미디어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볼과 코가 빨갛게 익은 한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이 고독하고 슬픈 사람들을 구원으로 이끌었다.


지난 1일 더블유미디어에서는 미숙한 사랑에 아파하고 어른이 되어가는 성장통을 겪는 삶을 그린 주또 작가의 감성 에세이 '당신을 그리고 당신을 씁니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작가는 누구나 겪었을 어설펐던 사랑과 '어른이'로 세상에 내던져진 무서움을 이야기한다.


책 속에는 몽글몽글하고 달달한 첫사랑과 함께 뽀송뽀송한 해피엔딩이 아닌 우울하고 서글퍼서 눅눅한 20대의 사랑이 담겼다.


작가의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해주는 것은 그림 속 남자다.


그림을 그리거나 방에 앉아있거나 병원 침대에 누워있을 때도 그는 한결같이 빨간 볼과 딸기코를 하고 있다.


수줍은 듯하기도 하고, 방금까지 울고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술에 잔뜩 취한 것 같기도 한 그의 모습에서 고독하고 슬픈 우리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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