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싱글 앨범 'Talk' 발매하며 본격 활동 돌입한 키프 클랜의 막내 영케이

Instagram 'kiff_yk'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키프 클랜의 막내 영케이가 첫 싱글 앨범 'Talk'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달 29일 힙합 크루 키프 클랜의 막내 영케이가 형들의 지원사격을 받으며 첫 싱글 앨범 'Talk'를 발매했다.

영케이는 이번 앨범을 통해 래퍼로서 하고 싶은 이야기와 이 시대에 대해 자신이 가진 생각들을 거침없이 담았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 ㈜ 그라운드제로

키프 클랜 막내 래퍼 영케이, 형들의 지원사격과 함께 활동 시작

이번 앨범에는 한국 힙합 신에서 화제의 인물이자 영향력 있는 빈첸과 피아노 치는 래퍼로 예술가적 기질을 뽐내는 제이문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빈첸과 영케이의 만남의 시작으로 만들어진 키프 클랜 크루이기에 이 앨범의 두 사람의 조합이 뜻깊다.

영케이는 이미 키프 클랜 막내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꾸준히 믹스테이프, 뮤직비디오, 공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실력을 다져왔다.

또한 래퍼로써 언더와 오버를 가리지 않고 성장해나가는 뛰어난 면모를 보여왔다.

영케이의 첫 싱글 'Talk'(feat. Jay Moon, VINXEN)는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 그라운드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