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에 반해 비행기 3년 미뤘다"…국경도 초월한 유인나 친구의 러브 스토리

인사이트tvN '선다방 - 가을 겨울 편'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유인나 친구의 달콤한 러브스토리가 잠든 연애 세포를 깨웠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선다방 - 가을 겨울 편'에서는 친구 연애담을 공개한 유인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다방에 방문한 두 번째 맞선 남녀를 보던 유인나는 불현듯 타국에 있는 친구를 떠올렸다.


유인나는 "외국인을 상대로 인터뷰 아르바이트를 했던 친구가 있었다"며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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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인나는 친구가 인터뷰하기 위해 외국인들이 밀집해있는 이태원의 한 커피숍에 가게 됐다고 말했다.


그렇게 유인나의 친구는 한 남성과 인터뷰를 하게 됐다고.


유인나는 "친구는 그 남자를 봤을 때 '어? 괜찮다'라는 생각을 했었다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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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이어가던 두 사람은 서로 통하는 것이 많음을 느꼈고, 결국 남성은 출국 전 유인나의 친구에게 저녁 식사를 하자고 제안하게 됐다.


유인나는 "식사를 하면서 두 사람은 사랑에 빠졌고, 남성분은 그 자리에서 바로 비행기를 일주일 늦췄다"고 설명했다.


이후 일주일 동안 매일 같이 유인나의 친구와 데이트를 하던 남성은 또다시 비행기를 석 달 뒤로 미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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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는 "결국 남성은 3년의 세월을 한국에서 보내게 됐고 두 사람은 결혼했다"며 "지금 내 친구는 벨기에에서 거주한 지 10년 됐고 아기도 벌써 7살 됐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극진한 사랑이 국경을 초월한 셈이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게 운명인 걸까. 마냥 부럽다", "진짜 설렌다. 나도 이태원에 가볼까", "두 분 평생 행복하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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