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 뭐야?" 농사짓는데 멋(?) 내고 온 한태웅에 '복장검열' 들어간 초딩농부

인사이트tvN '풀 뜯어먹는 소리 - 가을편'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중딩농부 한태웅이 13살 초딩농부 김지훈에게 혼쭐(?)이 났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 - 가을편'에서는 초딩농부 김지훈을 만나기 위해 제주도로 떠난 한태웅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지훈의 집에 도착한 한태웅은 그와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어색했던 순간도 잠시, 한태웅과 김지훈은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농사를 지었다는 공통점을 발견하게 되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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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풀 뜯어먹는 소리 - 가을편'


평소 제주도의 '밭벼'가 궁금했던 한태웅은 "제주도는 밭에다 벼를 지어?"라고 물었다.


김지훈은 "제주도는 (현무암의 특성 때문에) 물을 받아 놓으면 다 땅속으로 흘러버린다"고 야무지게 설명했다.


이어 한태웅이 추수 시점을 묻자 김지훈은 "9월초. 이제 산듸(밭벼) 추수하러 갈 거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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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풀 뜯어먹는 소리 - 가을편'


한태웅이 추수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하자 김지훈은 "형은 왜 옷이 그 모양이야?"라고 복장검열에 나섰다.


김지훈은 한태웅이 입고 온 의상이 농사짓기에는 부적절한 차림새라고 판단한 것.


급작스러운 지적에 적잖이 당황한 한태웅은 할 말을 잃었고 곧바로 옷을 갈아입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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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풀 뜯어먹는 소리 - 가을편'


김지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형이 약간 멋 부린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지훈이 포스 장난 아니다", "크면 더 멋진 농부가 될 것 같다", "한태웅 멋 부리다 혼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훈은 어린 나이 임에도 대형 콤바인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모습을 보이면서 이목을 끌기도 했다.


Naver TV '풀 뜯어먹는 소리 - 가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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