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탱크톱 입고 '섹시+시크미' 뽐낸 '인간 샤넬' 제니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과감한 옆트임 의상에 블랙 탱크톱을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인간 샤넬' 제니가 또 한 번의 리즈를 갱신했다.
1일 그룹 블랙핑크 제니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파리"(bonjour Paris)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감한 옆트임 의상에 블랙 탱크톱을 매치한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인간 샤넬'이란 별명답게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과 독보적인 분위기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세상에서 샤넬과 제일 잘 어울리는 여자 아이돌이다", "작정하고 찍은 화보 사진 같다"라며 열렬한 반응을 보냈다.
제니는 지난달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그는 파리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열리는 럭셔리 브랜드 '샤넬 2019 봄-여름 레디 투 웨어 쇼'에 엠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한다.
제니는 해당 일정을 소화한 뒤 데뷔 이래 첫 단독 서울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11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IN YOUR AREA'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