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까지 생각한 남친이 '유부남'인 사실 알고 '귓방망이' 후려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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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유부남인 사실을 속이고 여자친구를 만났던 남성이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오랜 시간 만나온 남자친구가 유부남인 걸 안 여성이 분노에 찬 주먹을 날린 모습을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친구들과 축구를 하고 있던 문제의 남성이 여자친구에게 추궁당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여자친구는 뒷걸음질 치는 남성을 끝까지 쫓아가며 "결혼한 게 맞아?"라고 따져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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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친구들이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의식하며 어떤 설명도 하지 못한 채 그 자리에서 벗어나려고 했다.


남성의 태도에 남자친구가 유부남이었단 것을 확신한 여자친구는 그만 이성을 잃고 말았다.


그녀는 연신 남자친구의 옷을 흔들더니 주먹으로 남성의 등과 얼굴을 가격했다.


그런데도 남성은 여자친구를 향해 변명조차 하지 않고 자리를 피하는 데만 급급했고, 이는 여성을 더욱 분노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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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점점 멀어지는 남성을 끝까지 쫓아가 옷을 붙잡은 뒤 주먹으로 때렸다.


해당 영상은 중국 충칭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결국 주변에 있던 친구들이 달려와 여성을 말리면서 상황이 일단락된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 속 남성과 여성이 어떤 결말을 맞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대부분 누리꾼은 "애초에 어떻게 유부남인 사실을 속일 수 있냐", "배신감이 클 것 같다" 등 여성의 심정을 이해한다는 반응을 잇달아 보였다.


다만 그중 일부는 "아무리 화가 나도 저렇게 세게 때릴 수 있냐" 등 여성의 조치가 적절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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