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되기 전에 전 세계 여행하는 '버킷리스트' 실행 중인 29살 여성

인사이트Instagram 'meghan_elise_'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사람들은 한 살, 한 살 나이가 들수록 어릴 때는 몰랐던 삶의 무게를 느낀다.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나이 앞자리가 바뀌는 순간에는 왠지 모를 공허함까지 더해진다.


그래서인지 주변에는 "나이가 들기 전, 이건 꼭 해봐야지"라고 다짐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가는 29살이 된 사람들은 이 생각이 더욱 간절해진다. 


소위 청춘이라 일컬어지는 20대를 끝까지 보람있게 보내고 싶은 마음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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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러한 20대들의 희망을 모두 이루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높디 높은 현실의 벽에 부딪쳐 좌절하고 마는 경우도 대부분이다.


그런데 이 같은 현실과 맞서 20대에 꼭 해야 할 '버킷리스트'를 꿋꿋이 완성해나가는 한 여성이 등장했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30대가 되기 전 전세계 30개국을 여행하기 위해 노력하는 여성 메건 램지(Meghan Ramsey)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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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D.C.에 사는 여성 메건은 학생 때부터 20대에 이루고 싶은 한 가지의 버킷리스트를 간직해왔다.


바로 30번째 생일을 맞이하기 전에 전세계 30개국을 방문하는 것이다.


어릴 적 아이들을 데리고 자주 여행을 떠난 부모님의 영향으로 메건은 자신만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대학에 입학한 후, 메건은 자신의 목표를 향해 한발자국씩 나아갔다. 공부하는 중간중간 아르바이트를 하며 여행에 필요한 돈을 모았다.


그러나 학생인 메건이 돈을 모으는데는 한계가 있었고, 결국 두 나라로 여행을 떠나는 게 전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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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학업에 집중해 초등학교 선생님이 된 메건은 본격적으로 여행의 꿈을 실현했다.


월급을 아껴 여행 경비를 마련하고, 방학 중 6주간 주어지는 휴가를 알차게 활용했다.


그렇게 시작된 여행으로 29살이 된 메건은 현재까지 총 27개의 서로 다른 나라들을 방문할 수 있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주말에는 미국의 다른 주들을 찾아 50개 주 중 44개 주를 여행하기도 했다.


여행 경비가 부족할까 우려해 시간을 쪼개가며 시간제 교사와 베이비시터 일까지 도맡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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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대망의 30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메건은 11개월 안에 남은 나라들을 모두 여행할 계획이다.


메건은 "여행은 저의 개인적인 삶과 직업적인 부분 모두를 풍요롭게 해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여행에서 깨달은 많은 것들을 통해 저는 조금 더 나은 선생님이 될 수 있었다"고 웃으며 소감을 전했다.


끊임없이 노력해 버킷리스트를 달성하고 있는 메건의 이야기는 수많은 20대의 부러움을 샀다.


많은 이들의 공감과 부러움을 자아낸 메건의 행복한 여행 순간이 담긴 사진들을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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