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7일까지 홍대 주차장 거리서 제14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 개최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대한민국 구석구석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매해 가을마다 찾아오는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이 올해도 코앞으로 다가왔다.


1일 사단법인 서울와우북페스티벌 측은 오는 3~7일까지 5일간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앞 주차장 거리 일대에서 올해로 제14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취향의 시대'를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는 '와우책문화예술센터'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서울시, 마포구, 서울문화재단 등이 후원한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하는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은 출판사와 독자, 저자가 함께 모이는 축제의 장으로 여러 이벤트들도 흥행 요소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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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일에는 역사학자 심용환과 CBS 기자 변상욱이 함께 '살롱 드 역사 : 취향의 역사'를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한다.


천문학자 이명현, 또 뮤지션 김민규, 단편선, 하박국, 김목인이 '음악가로 살기로 마음먹은 당신을 위한 디아이와이 뮤직 가이드북(DIY MUSIC GUIDE BOOK)'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은유·김경희 작가와 박준 시인, 가수 요조, 문학평론가 조재룡과 이광호 등이 참여한다.


축제 이틀째인 4일에는 '계속, 문예지'를 주제로 문학잡지 '악스트'의 편집장 백다흠과 '미스터리야' 편집장 김용언, '릿터' 편집장 서효인이 입담을 발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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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금요일인 5일에는 '만약은 없다', '지독한 하루' 등을 출간한 응급의학과 전문의 남궁인이 '불가항력의 글쓰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는 영화 '오베라는 남자'를 상영하고, 원작 소설을 번역한 최민우 번역가가 영화 속 놓칠 수 있는 이야기들을 함께 들려주는 토크를 진행한다.


​대망의 6일에는 요즘 가장 핫한 북튜버 중 한 명인 '겨울서점'의 김겨울이 자신의 유튜브를 소개하고 운영 방식 등에 대해 말한다.


문학평론가 허희의 사회로 진행되는 토크쇼에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의 제작자 강지연 프로듀서와 '감옥에 간 메르타 할머니'의 저자 스웨덴 소설가 카타리타 잉엘만순드베리가 참여해 '노인'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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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리부트'를 주제로 페미니스트 손희정의 강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7일에는 도서평론가이자 작가인 표정훈이 '베스트셀러, 집단 취향의 또 다른 이름'을 주제로 해방 이후 주요 베스트셀러 현황을 되짚어보며 책에 대한 시기별 집단 취향을 살피는 강연 등을 진행한다.

매해 책을 읽는 사람과 만드는 사람들의 행복한 만남의 장이 되어 온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이 올해는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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