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지현이 서울 삼성동에 단독주택을 신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부동산관계자에 따르면 전지현은 지난 2014년 서울 삼성동 주택단지에 있는 75억원 상당의 단독주택 한 채를 본인 명의로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전지현은 30억원을 융자받았으며 이후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신축이 이뤄지고 있다.
전지현이 매입한 주택이 위치한 해당 주택단지에는 송혜교, 김승우-김남주 부부들이 거주하고 있다.
최근, 전지현은 최근 200억원 대작 영화 '암살' 촬영을 마쳤으며 화보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