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입대 하루 전 '마지막 방송'서 별풍선 '1억원'어치 선물 받은 BJ철구
지난달 30일 BJ철구는 입대 전 마지막 방송을 통해 약 1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kind=link}
;){kind=link}
아프리카TV '철구형2＠'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아프리카TV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동하는 BJ철구가 입대를 앞두고 어마어마한 수익을 올렸다.
지난달 30일 철구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철구 Goodbye 아프리카 마지막 방송'이라는 제목으로 5시간 가량 방송을 진행했다.
오늘(1일) 입대를 두고 시청자들에게 마지막으로 인사하는 자리였다.
철구는 이날 5시간 동안 진행한 고별 방송을 통해 100만 개 이상 별풍선을 선물 받았다.
별풍선 100만 개는 약 1억원의 값어치를 지닌다. 시간당 약 2,000만원의 수익을 올린 셈이다.
아프리카TV '철구형2＠'
그는 후원에 "많이 시청해줘서 고맙다. 잘 다녀오겠다"며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필승'이라는 구호로 시청자들에게 경례를 올리며 입대 전 마지막 방송을 종료했다.
방송은 16만여 명이 시청했다. 철구는 군복무가 종료되는 오는 2020년 5월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다.
한편 철구는 지난달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입대 소식을 전했다.
그는 현역이 아닌 상근예비역으로 입영해 기초군사훈련 5주만 받은 후 자택에서 출·퇴근하며 복무하게 된다.
YouTube '철구형 (CHULTUBE)'
베스트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