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airi1226_official'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우윳빛 피부로 청순한 분위기를 풍기는 일본 배우 겸 모델 마츠이 아이리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각종 SNS에는 일본인 배우이자 모델인 마츠이 아이리(Matsui Airi)의 사진이 올라와 궁금증을 유발했다.
도화지같이 새하얀 얼굴에 청순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끌었기 때문.
여기에 무표정일 때는 볼 수 없지만, 콧등 위를 찡긋하며 미소가 번질 때면 상큼한 매력이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요소로 작용했다.
또 키 170cm로 길쭉하고 늘씬한 몸매 덕분에 어떤 옷이든 소화하는 것도 그녀의 큰 장점이다.

Instagram 'airi1226_official'
이에 많은 네티즌이 그녀의 정체를 궁금해했고, 일본의 신예 배우일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했다.
하지만 실제 마츠이 아이리는 약 9년 전 잡지 모델로 처음 얼굴을 알린 뒤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온 배우 겸 모델이다.
특히 지난해 일본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 '3인의 아빠'에 출연하며 제대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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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마츠이 아이리는 남자 주인공 3인방의 고교 동창으로 등장해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면모를 뽐냈다.
당시 많은 팬이 그녀를 '국민 여동생' 혹은 '국민 첫사랑'이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 막 23살이 된 96년생 마츠이 아이리가 어떤 연기 변신을 통해 팬들에 설렘을 안길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모인다.
아래 순수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환하게 해주는 마츠리 아이리의 일상 사진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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