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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저지 완벽 소화하며 댕댕이계 최고 힙한 '패피'로 떠오른 시바견

캐나다 토론토에 사는 시바견 '다치'의 사진이 '패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dachihype'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귀여운 외모에 세련된 패션 센스로 전 세계 덕후들을 양산하는 시바견이 등장했다.


최근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 중인 한 여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 시바견 다치(Dachi)의 일상을 공개했다.


다치의 사진은 일명 '패피'들 사이에서 뜨거운 인기를 반응을 얻고 있다.


바로 다치의 뛰어난 패션 감각 때문.


주인이 공개한 여러 장의 사진에서는 다치가 자유분방한 분위기가 강한 '스트릿 패션'을 입는 모습이 자주 발견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dachihype'


다치가 착용한 아이템은 주로 아디다스, 슈프림, 노스페이스 등 활동성과 디자인을 모두 고려한 브랜드다.


녀석은 아디다스 저지를 입고 치명적인 눈빛을 짓기도 하고, 청재킷을 착용한 뒤 윙크를 보내기도 하는 등 패션계 프로다운 면모를 자랑해 감탄사를 불러일으킨다.


주인에 따르면 다치가 소화하는 옷이 남성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이다 보니, 많은 이가 녀석을 수컷이라 생각한다고. 하지만 다치는 두 살 난 암컷 시바견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창 장난기가 많은 법한 나이인데도, 카메라 앞에만 서면 착용한 의상과 딱 맞는 표정을 짓는 다치.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dachihype'


다치의 이런 똑똑한 행동은 녀석이 시바견이라 그럴 확률이 높다.


시바견은 감각이 예민하고 똑똑하며 충성스러운 것으로 유명한 견종이기 때문이다.


또한 다치가 평소 주인과의 유대 관계가 좋다는 것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날렵한 몸매에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입는 옷마다 완벽하게 소화하는 다치에게 많세계 수많은 랜선 팬이 찬사를 보내고 있다.


아래 주인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시바견 다치의 일상 사진을 모아봤으니 함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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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dachihy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