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공복자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노홍철이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30일 MBC 파일럿 3부작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 측은 이날 방송되는 노홍철의 집을 미리 공개했다.
방송에서 노홍철은 최근 관리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껴 24시간 자율 공복에 나서게 됐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그의 책방과 독특한 집이 공개됐다.
MBC '공복자들'
그의 집 2층 거실에는 노홍철을 본뜬 대형 금색 조형물이 걸려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욱 놀라운 점은 집안 침대만 9개가 놓여있다는 것이었다.
낯선 사람을 만나는 걸 좋아해 집에서 잠을 재운다는 노홍철. 수많은 침대 덕에 집은 게스트하우스 같은 느낌을 냈다.
뿐만 아니라 집안 곳곳 새 집처럼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역시 노홍철답게 깔끔하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후속작인 '공복자들'은 오늘(30일) 오후 6시 3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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