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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은 왜 안 늙어?"···누리꾼 경악하게 한 '노라조' 멤버들 나이

괴짜 그룹 '노라조' 원년 멤버 조빈과 새 멤버 원흠의 나이가 공개돼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아레나 옴므 플러스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괴짜 그룹 노라조 멤버 조빈과 원흠은 과연 몇 살일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성 듀오 그룹 '노라조'(Norazo) 멤버 조빈(조현준)과 원흠(조원흠)의 나이가 공개돼 화제다.


이번 활동부터 이혁(40)의 빈자리를 메운 새 멤버 원흠.


아이돌이라 해도 믿을 법한 조각 같은 얼굴과 세련된 스타일을 소유한 그는 1980년 1월생으로 올해 39세다.


인사이트아레나 옴므 플러스


놀라긴 아직 이르다. 지난 2005년부터 노라조를 지켜온 원년 멤버 조빈은 그보다 6세 연상인 45세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적어도 새 멤버는 20대라 생각했는데 믿을 수 없다", "생각보다 너무 나이가 많아서 충격이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노라조는 최근 3년 6개월 만에 신곡 '사이다'(CIDER)로 컴백해 연일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이다는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슈퍼맨', '고등어', '카레' 등을 이어 노라조만의 색깔을 담아냈다.


한편, 전 멤버 이혁은 지난 2017년 2월 노라조 탈퇴 후 '이혁밴드'로 활동 중이다.


인사이트마루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