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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아가였던 김향기 15년 만에 다시 만난 정우성

연예계 대표 '인간 방부제' 배우 정우성이 15년 전에 출연한 제과 브랜드 TV CF가 재조명됐다.

인사이트'파리바게뜨' TV CF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15년 전이 마치 1초 전 같은 정우성의 변함없는 비주얼이 화제다.


최근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배우 정우성과 김향기가 15년 전 함께 찍은 제과 브랜드 '파리바게뜨' TV CF가 재조명됐다.


지난 2003년 방영된 해당 CF에는 앳된 모습의 김향기와 빵을 건네는 정우성의 모습이 담겼다.


우수에 찬 눈빛, 날렵한 콧대 등 조각 같은 이목구비와 따뜻한 미소가 이목을 사로잡는다.


인사이트Instagram 'tojws'


1973년생으로 올해 46세인 정우성의 비주얼은 31세였던 CF 출연 당시와 다를 게 없다.


최근 그는 CF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향기와 오는 2019년 개봉 예정인 영화 '증인'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촬영 현장을 포착한 사진에서도 훌쩍 큰 김향기와 달리 정우성은 늘 한결같은 훈훈함을 자랑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우성만 봐서는 세월이 흘렀는지도 모르겠다", "나이는 나 혼자 먹는 거냐"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혼자만 다른 세상을 사는 듯한 '인간 방부제' 정우성의 영상을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Instagram 'zo_sun_hi'


YouTube '파리바게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