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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하루 만에 여친한테 차이고 폭풍 오열한 '제3의 매력' 서강준

JTBC '제3의 매력'에서는 서강준이 연애한지 하루 만에 이별을 맞이하고 실연의 아픔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사이트JTBC '제3의 매력'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제3매력' 서강준이 이별의 상처에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리게 했다.


지난 29일 JTBC '제3의 매력'에서는 20살 온준영(서강준 분)과 이영재(이솜 분)의 풋풋한 연애 이야기가 그려졌다.


온준영은 학교 일일 호프에 이영재를 초대하며 "우리 오늘부터 1일이다"라는 고백을 듣고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


그곳에서 이영재가 자신을 시샘한 고등학교 동창 김소희(신도현 분)과 다툼이 일어나자 온준영은 여자친구가 아닌 넘어진 김소희를 먼저 챙겼다.


인사이트JTBC '제3의 매력'


이를 본 이영재는 바로 그 자리를 떠나버렸다.


이후 온준영은 이영재를 매일같이 찾아가 사과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꺼지라고"였다. 이영재의 차가운 말과 함께 그는 연애한 지 하루 만에 차이게 됐다.


충격을 받은 온준영은 포장마차로 향했고 실연의 아픔에 눈물을 흘리며 술을 마셨다.


이영재와 달달했던 순간이 계속 생각나자 온준영은 결국 친구 현상현(이상이 분)의 품에 안겨 오열하고 말았다.


인사이트JTBC '제3의 매력'


단 하루 만에 행복한 연애가 끝나버린 온준영은 이영재와 함께 찍었던 사진을 자르며 마음을 정리했다.


사랑과 이별에 서툰 20살 온준영의 모습은 현실 속 연인들의 마음을 대변하며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극 후반 27살이 된 온준영이 자신에게 가슴 아픈 실연을 선사한 이영재와 우연히 마주치게 되는 장면이 등장해 앞으로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제3의 매력'


Naver TV '제3의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