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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해병대 행사서 다시 뭉친 '악뮤' 남매 이찬혁·이수현

오늘(29일) 남매 그룹 악동뮤지션이 해병대사령부가 주최하는 행사에서 함께 무대를 꾸몄다.

인사이트Twitter 'Fantasia407'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남매 그룹 악동뮤지션이 오랜만에 다시 뭉쳤다.


오늘(29일)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는 6·25전쟁 당시 국군과 유엔군의 서울수복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해병대사령부가 주최하는 행사인 만큼, 해병대원 악동뮤지션 이찬혁이 군복을 입고 나타나 자리를 빛냈다.


여기에 악동뮤지션 멤버이자 이찬혁의 동생 이수현이 동참해 함께 무대를 꾸몄다.


인사이트Twitter 'Fantasia407'


지난해 9월 이찬혁의 입대 후 처음으로 악동뮤지션으로 만난 두 사람은 노래를 부르는 내내 서로를 바라보며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다.


이찬혁은 늠름한 자태를 뽐냈고 이수현은 밝은 미소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현장에 있던 팬들은 "오랜만에 무대 위에서 악동뮤지션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함께 있으니 더욱 빛나는 듯하다"라며 환호했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지난 2014년 1집 앨범 'PLAY'로 정식 데뷔 후 'Give Love', '오랜 날 오랜 밤', '시간과 낙엽'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이찬혁은 해병대 제1사단 보병으로 복무 중이며, 이수현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뷰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Fantasia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