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tvN '수요미식회''수요미식회'에서 소개한 서울 피자 3대 맛집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는 출연진들이 '피자'를 주제로 미식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요미식회 제작진은 프렌차이즈 피자전문 체인을 제외한 개인 식당 중에서 여러 기준을 반영해 서울 피자 맛집 3곳을 선정해 소개했다.
1. 신사동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
via tvN '수요미식회'
일본인과 이태리 혼혈 셰프 살바토레 쿠오모가 운영하는 피자 전문점으로 'D.O.C 피자'와 '마리나라 NO.1' 피자가 대표 메뉴다.
'D.O.C 피자'의 가격은 (S) 2만원, (M) 2만5천원이며 '마리나라 NO.1'의 가격은 (S) 1만7천원, (M) 2만1천원 이다.
한편 피자를 굽기 위해 이 곳에 설치된 화덕은 1억 원이 넘는 고가로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2. 한남동 '부자피자'
via tvN '수요미식회'
대기업 회장,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알려져 인기가 높지만 맛본 사람들의 맛 평가는 엇갈렸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부자 클라시카 피자'로 가격은 1만8천원이다.
피자보다는 샐러드에 가까운 독특한 비주얼이 특징이며 출연자들은 "밸런스도 좋고 줄 설만하다", "짜다" 등 다양한 평가를 내렸다.
3. 광진구 워커힐 호텔 '피자힐'
via tvN '수요미식회'
가장 정통적인 한국식 콤비네이션 피자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이 곳은 한강과 서울 전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을 자랑해 데이트 명소로도 유명하다.
가격대는 좀 세다. '콤비네이션 피자' 가격은 (M) 4만6천원, (L) 5만6천원이며 '소고기 안창살 피자'는 (M) 5만원, (L) 6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