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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한테 UN 연설 다녀온 거 자랑하는 '유엔총회남' 방탄 진X정국

UN 총회 연설에 나섰던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훈훈한 인증 사진을 남겼다.

인사이트Twitter 'BTS_twt'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UN 총회 연설에 나섰던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훈훈한 인증 사진을 남겼다.


지난 28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UN 총회 인증샷을 찍은 멤버들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UN 본부 출입증을 들고 있는 진과 정국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출입증에는 각자의 이름과 날짜가 적혀 있다.


자신감 있게 출입증을 인증하는 두 사람의 표정에서는 당당함이 그대로 드러나있다.


인사이트Twitter 'BTS_twt'


진과 정국은 흰 셔츠에 넥타이까지 맨 단정한 슈트 차림과 함께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고, 이들의 모습은 마치 회사에 막 입사한 잘생긴 신입사원 느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저런 직원 있으면 무보수로 회사에 다닐 것 같다", "UN 총회 출입증 가지고 있는 아이돌은 처음 본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24일(현지 시간) 방탄소년단은 미국 뉴욕 유엔본부 회의장에서 열린 유니세프(UNICEF) 청년 어젠다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Generation unlimited)' 행사 무대에 섰다.


이날 행사장에서 방탄소년단 리더 RM은 7분간 연설했다.


날마다 K-POP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6일 뉴욕 시티필드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4만 명 규모의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미국 ABC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