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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Mnet '프로듀스48'에서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발언으로 '도카콜라'라는 별명을 얻은 김도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패션 매체 bnt는 김도아와 함께한 화보 컷을 공개했다.

2003년 생으로 현재 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김도아는 풋풋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생애 처음 찍는 화보를 완벽히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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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김도아는 총 3가지 콘셉트의 화보를 진행했다.

먼저 김도아는 핑크빛 니트를 입고 머리를 묶어 올려 상큼함을 더했다. 뚜렷한 이목구비에 상큼미까지 더해진 그의 꽃미모는 빛을 발했다.

이어진 컨셉에서는 짙은 색의 니트를 입고 가을 분위기를 한껏 뽐냈다. 무심하게 처리한 시선에서 화보 장인의 기운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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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김도아는 주근깨 메이크업에 모자를 더해 말괄량이 느낌을 더했다. 초롱초롱한 눈망울은 마치 살아있는 인형 같은 독보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프로듀스48'에서 남다른 끼를 발산하던 김도아의 매력은 화보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

현재 김도아는 학교 생활과 연습생 생활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