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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다리+탄탄한 몸매'로 모델들 기죽인 세계 최강 우크라이나 유도 선수

세계유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17세 여성의 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dariabilodid7'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긴 다리와 군살 하나 없는 몸매, 영화배우 같은 아름다운 얼굴을 가진 소녀가 있다.


유명 모델일거라 생각했다면 당신을 틀렸다. 당당하게 금메달을 손에 쥔 세계 최강 유도선수이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BBC는 미모와 실력을 양 손으로 잡는데 성공한 유도 선수 다리아 빌로디드(daria bilodid)를 소개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출신의 17살 소녀 다리아 빌로디드는 유도선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dariabilodid7'


다리아는 어린 시절 리듬체조를 하며 스포츠계에 입문했지만 엄마의 권유로 유도 수업을 들은 후 유도의 매력에 푹 빠졌다. 이후 유도 외길을 걸었다고 한다.


지난 20일에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2018 세계유도선수권대회'48kg 이하급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최연소 챔피언의 자리에 당당히 올랐다.


다리아가 압도적인 유도실력을 선보이며 세계를 재패한 순간, 아름다운 미모 역시 돋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사실 패션에도 관심이 많은 다리아는 시합을 준비하면서도 틈틈이 자신을 사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dariabilodid7'


사진 속 다리아는 도저히 끝나질 않아 아찔해 보이기까지 하는 긴 다리와 완벽 복근을 선보여 팬들을 열광시켰다.


유도 시합 중 적을 쓰러트리며 다져진 카리스마 눈빛을 카메라를 향해 쏘면 패션모델 부럽지 않을 매력이 느껴진다.


이와 같은 모습에 현재 다리아는 인스타그램 페이지에 7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리듬체조의 우아함과 유도의 강력함을 양 손에 쥔 세계 최강급의 선수에서 이제는 최강 미모까지 뽐내는 다리아.


'다 가진 소녀' 다리아 사진을 모아봤으니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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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dariabilodid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