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포토에세이' 예약 판매

알에이치코리아(RHK)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구한말 격변의 한국사를 담은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이 포토에세이로 찾아온다.

30일 알에이치코리아(RHK)는 드라마의 감동을 고화질 비주얼로 담은 '미스터 션샤인 포토에세이'를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오늘(30일) 종영하는 tvN '미스터 션샤인'의 팬들은 드라마의 여운을 포토에세이로도 간직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온라인 4대 서점(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에서 판매 중이며 초판 한정으로 12장의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미스터 션샤인' 공식 홈페이지

책 속에는 매회 방영하자마자 화제가 되었던 에피소드와 명대사가 그대로 옮겨져 드라마의 감동을 그대로 살렸다.

주인공 애신과 유진 및 동매, 히나, 희성 등 매력적인 주요 캐릭터가 돋보이는 초고화질 스틸컷이 다수 수록된 것도 장점이다.

특히 현장 느낌이 듬뿍 녹아있는 미공개 스틸컷이 수록돼 '미스터 션샤인' 애청자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비하인드스토리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해 소장 가치 충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미스터 션샤인' 공식 홈페이지

내용은 1부 '상실의 시대를 건너는 불꽃', 2부 '간절히 지키고 싶은 그 무엇', 3부 '고귀한 운명, 선택'의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 미국, 러시아 등 제국주의 열강들이 조선으로 몰려와 위기에 닥친 조선과 그 안에서 분투하는 인물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대가댁 애기씨로 태어나 총을 든 의병이 되기를 선택한 애신과 백정의 아들로 태어나 미국 장교가 되어 돌아온 유진 등 각계각층의 조선인들이 인생이 그려진다.

정식 출간은 다음달 22일이며 예약 구매한 독자들은 이때 일괄 배송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