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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샤넬' 제니, 결국 '샤넬 화보'까지 찍었다

고가의 명품인 샤넬 제품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으로 '인간 샤넬'이라는 별명을 얻은 블랙핑크의 제니.

인사이트사진 제공 = 마리끌레르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고가의 명품인 샤넬 제품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으로 '인간 샤넬'이라는 별명을 얻은 블랙핑크의 제니.


그가 넘치는 샤넬 사랑을 보여주더니 결국 샤넬 화보까지 찍었다.


28일 패션 잡지 마리끌레르는 10월호를 통해 제니와 함께 진행한 화보 컷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제니는 샤넬의 뷰티 제품을 사용하며 고급스럽고 세련된 아름다움을 뽐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마리끌레르


제니가 바른 립스틱은 섹시한 느낌이 강한 빨간 벽돌 컬러의 '루쥬 알뤼르 벨벳 엑스트렘 마뜨' 116호와 상큼한 계열의 '루쥬 알뤼르 리퀴드 파우더 마뜨' 952호 등이다.


짙은 레드 계열의 116호는 과해 보일 수 있지만, 제니가 바르니 로맨틱하고 우아하게 보였다.


샤넬이 소비자에게 전해주고자 하는 느낌을 완벽히 표현해 낸 것이다.


귀여우면서 신비로운 얼굴로 아련한 느낌이 강한 가을 화장의 정석을 샤넬 화장품과 함께 보여준 제니.


'인간 샤넬'이라는 말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하는 이번 제니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사진 제공 = 마리끌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