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모델 엄마 야노시호 닮은 긴 '팔·다리'로 압도적 펀치 실력 뽐낸 추사랑

인사이트Instagram 'choosarang_official'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이 오랜만에 복싱을 선보이는 영상을 공개해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27일 인스타그램 페이지 'choosarang_official'은 추사랑이 샌드백을 이용해 복싱 연습을 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어느 새 키가 훌쩍 큰 추사랑은 맨발로 커다란 샌드백에 강펀치를 날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두 팔로 펀치를 가했고 발로 킥을 날리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choosarang_official'


강렬한 공격을 보여주다가도 카메라가 부끄러웠는지 촬영 싱긋 웃음을 지었다.


또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보여준 모습보다 확연히 커진 키와 야노시호를 닮은 긴 다리를 선보여 팬들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영상 밑에는 '추추-킥'이라는 귀여운 글귀가 쓰여져 있었다.


인사이트Instagram 'choosarang_official'


지난 2015년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추사랑이 아빠 추성훈에게서 복싱을 배운 모습이 공개됐었다.


하지만 이후 촬영을 그만두면서 팬들은 추사랑의 성장 과정을 궁금해했던만큼 이번 동영상이 더욱 반갑다는 입장이다.


영상을 본 팬들은 "과연 추사랑 사랑스럽다", "아빠와 엄마의 좋은 점만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