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수고한 친구에게 해주면 좋아할 마법 같은 위로 '미키는 늘 너의 이야기를 들어줄 거야' 출간

위즈덤하우스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오늘도 수고한 친구에게 전해주는 마법 같은 책이 나왔다.

지난 18일 위즈덤하우스는 '미키는 늘 너의 이야기를 들어줄 거야'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월트디즈니의 대표 캐릭터인 미키 마우스가 마음을 다독여 주는 이야기다.

누구에게나 마음속 이야기를 털어놓고 싶을 정도로 답답하고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은 순간이 온다.

하려던 일이 마음먹은 만큼 잘 안되는 날일 수도 있고 피곤한 오후에 할 일이 너무나 많았던 날일 수도 있다.

너무 힘들지만 한편으론 누군가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다 괜찮아질 것 같은 순간이 생긴다. 

누군가 옆에서 "너는 오늘도 너무나 잘 견뎠어", "분명 모든 게 잘 될 거야"와 같은 사소한 것 같지만 따스한 격려를 해준다면 당장이라도 힘이 날 것 같다.

이 책에서는 삶에 시달리는 어른이 된 우리에게 미키 마우스가 가만히 찾아와 위로를 건넨다.

어린 시절 TV 만화 영화로 만나던 오랜 친구 미키는 우리의 삶에 힘이 솟도록 응원과 위로를 북돋워 준다.

다시 일어나지도 못할 정도로 지쳐 쓰러졌다면 누워서 가만히 책장을 넘겨보자. 책을 읽는 동안 분명 다시 일어날 힘이 솟아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