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 너무 심해 길가다 배 부여잡고 기절하듯 쓰러진 여성

인사이트웨이보 '인민망'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흔히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르는 고통이라고 말하는 것이 바로 '생리통'이다.


같은 여자들 중에서도 유독 생리통이 심한 친구들은 생리기간만 되면 약을 달고 살며 밤잠을 설치고 침대 위를 데굴데굴 구르곤 한다.


생리통이 얼마나 극심한지를 조금이나마 간접경험할 수 있는 CCTV 영상이 공개돼 전 세계 여성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인민망은 생리가 시작된 첫날 길을 가다 너무 고통스러워 배를 부여잡고 쓰러진 여성의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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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 속에는 새하얀 원피스를 입은 한 여성이 배를 부여잡고 지하철역 한구석에 쓰러지듯 주저앉아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한동안 꼼짝하지 않고 있던 여성은 이내 고통을 참을 수 없는지 바닥에 드러누워 버리고 말았다.


주변에서 자신을 어떻게 보는지 시선 따위는 아무 상관도 없는 듯 여성은 그저 홀로 고통을 감내하며 괴로움에 몸부림쳤다.


다행히 주변을 순찰하던 직원이 여성을 발견했고, 급히 다른 직원에게 휠체어를 가져다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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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까지도 고통스러움에 발버둥치던 여성은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휠체어를 타고 잠시 쉴 곳으로 옮겨졌다.


약 2시간 가량 지나고 나서야 겨우 정신을 차린 여성은 자신을 도와준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갈길을 갔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생리통은 정말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절대 알 수 없는 고통이다"라며 "저 심정이 어땠을지 정말 이해가 간다"고 공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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