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darealkjy'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김영광을 떠오르게 하는 잘생긴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가 등장했다.
그는 바로 tvN '백일의 낭군님'에서 사람을 매정하게 죽여버리는 살수 무연 역을 맡은 배우 김재영.
김재영은 극 중 차가운 표정 뒤에 어릴 적 헤어진 동생 홍심(남지현 분)을 그리워하는 애틋함을 갖고 있어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만들었다.
지난 2011년 데뷔한 김재영은 훈훈한 외모와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며 배우 김영광의 닮은 꼴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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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찢어진 눈매와 날카로운 턱 선, 186cm에 달하는 훤칠한 키 등이 그의 눈부신 비주얼을 완성시켜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평소 무뚝뚝해 보이는 인상과 달리 웃기만 하면 대형견 같은 '멍뭉미'를 자랑한다.
완벽한 외모와 더불어 김재영은 감정 연기부터 액션 연기까지 수월하게 소화해내며 탄탄한 연기력을 갖추고 있어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동안 김재영은 KBS2 '너를 기억해', OCN '블랙', 영화 '노브레싱'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현재 '백일의 낭군님' 속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그가 앞으로 또 어떤 연기로 팬들을 만나게 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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