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이건 어때?" 섹시한 속옷 골라 달라는 여친 말에 남친이 보인 리얼한 반응

인사이트YouTube '스튜디오 룰루랄라'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여자친구가 섹시한 속옷을 골라 달라고 하는 난감(?)한 상황. 남자친구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연애직캠'에서는 '내 여자친구가 섹시 속옷을 산다고 하면?'이라는 주제로 몰래카메라가 진행됐다.


이날 직캠 요원으로 나선 여성은 남자친구와 함께 속옷 매장에 도착했다.


남자친구는 속옷 매장이 낯선 듯 두리번거리며 어색하게 매장을 돌아다녔다.


인사이트YouTube '스튜디오 룰루랄라' 


반면 여자친구는 남성 엉뽕(?) 팬티를 들이미는 등 거침없는 행보를 보였다. 남자친구에게 속옷을 골라 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잠시 후 여자친구가 "이건 어때?"하고 골라든 건 다소 과감한 왕리본 브래지어.


남자친구는 조금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다음으로 여자친구가 든 건 조금 천이 부족(?)한 팬티였다.


이번에도 싫은 듯했던 남자친구는 "검은색을 좋아한다"며 자신이 좋아하는 색상을 적극 추천하기 시작했다.


인사이트YouTube '스튜디오 룰루랄라' 


여자친구가 다음으로 집어 든 아이템은 더욱 과감한 아이템인 '가터벨트'.


그러자 남자친구는 "팬티 따로 입어야 하잖아"라며 유경험자가 아니고선 알 수 없는(?) 정보를 말했다.


이에 당황한 여자친구는 "네가 그걸 어떻게 아냐"며 추궁하기 시작했다.


여자친구의 추궁에 남자친구는 잠시 얼음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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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스튜디오 룰루랄라' 


하이라이트는 속옷 가게 직원이 "남자친구랑 같이 오면 보통 남자친구가 속옷 사이즈를 재준다"고 말한 후였다.


남자친구는 특유의 음흉함(?)을 발동시켰고, 급기야 여자친구의 입에서 "미쳤어"라는 소리를 나오게 만들었다.


잠시 후 남자친구는 "섹시한 속옷을 입지 않아도 섹시하다"는 말로 여자친구의 기분을 좋게 만들었다. 


직캠 요원마저 당황하게 만든 능글맞은 남자친구의 모습은 영상으로 더 자세히 만나보자. 


YouTube '스튜디오 룰루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