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GM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방탄소년단을 보려고 모인 팬들이 뉴욕 타임스퀘어를 마비시켰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글로벌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은 미국을 대표하는 간판 토크쇼인 ABC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과 소통함과 동시에 신곡 '아이돌' 무대를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화려한 퍼포먼스로 후끈 달아오른 촬영장. 방송 이후에도 열기는 식지 않았다.
YouTube 'Bettyboo19722'
방탄소년단이 '굿모닝 아메리카' 촬영장을 떠날 때 뉴욕 타임스퀘어 거리는 이들을 보려고 모인 팬들에 의해 마비된 것.
수많은 팬들은 방탄소년단을 엄청난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또한 카메라와 스마트폰을 들고 이들의 모습을 담으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YouTube 'Bettyboo19722'
방탄소년단이 차에 완전히 올라탄 이후에도 끊이지 않은 팬들의 함성. 차가 쉽게 움직일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인파는 이들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한편 이날 ABC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한 방탄소년단은 팬들 앞에서 신곡 '아이돌'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들의 무대에 진행자인 로빈 로버츠와 마이클 스트라한은 "세계 최고의 보이밴드"라며 극찬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