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자신 너무 좋아 엉엉 우는 미국 소녀팬 꼭 안아 달래준 '방탄' 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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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탄소년단이 미국 간판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한 가운데 멤버 지민의 스윗한 반응이 국내외 화제를 모았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방탄소년단은 미국 ABC 채널에서 생방송되는 아침 방송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했다.


이날 뉴욕 타임스 스퀘어 스튜디오 앞에는 방탄소년단을 보기 위해 수백 명의 팬들이 모여 미국 내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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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등장한 방탄소년단은 진행자들과 함께 타이틀곡 'IDOL'이 큰 사랑을 받은 소감, 유엔정기총회 연설, 'LOVE YOURSELF' 투어, LOVE YOURSELF 結 'Answer' 앨범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IDOL'의 인기와 'LOVE YOURSELF' 투어에 대한 질문에 "모든 것이 우리의 팬인 아미(ARMY) 덕분에 가능했다"며 "열심히 연습하고 최선을 다해 음악을 만들고 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사랑과 에너지, 응원을 받고 있어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또, RM은 유엔정기총회 연설과 관련해서 "손이 계속 떨렸고 긴장됐지만,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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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또 하나의 볼거리는 방탄 지민에게 달려간 한 열혈 팬의 등장이었다. 소녀는 팬이었던 방탄소년단을 보자마자 지민의 품에 와락 안겼다.


눈물까지 흘리는 소녀팬을 본 지민은 엉엉 우는 소녀를 쓰다듬어주며 달래주는 스윗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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